[Rambda] 람다 비동기 연산에서 예외 제어하기

이전에는 동기적 연산에서 예외를 제어하는 것을 봤었다.

이번에는 비동기적 연산에서 각 쓰레드에서 예외를 제어해보겠다.

동기적 연산에서는 그냥 코드들을 다 묶어서 예외처리를 해버렸다.

하지만 비동기연산에서는 호출자에게 예외를 넘기지 않아 호출자에서 예외를

처리할 수가 없다. 이럴 경우 스스로 예외를 처리해야한다.

나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BiFunction<Runnable, Consumer<Exception>, Runnable> 타입을

선택했다. 이 타입은 Runnable과 Consumer<Exception> 타입을 각각 인자로 받아

Runnable 타입을 리턴하는 함수를 지칭한다.

public static void parallelTest(Runnable run1 , Runnable run2, Consumer<Exception> con){

BiFunction<Runnable, Consumer<Exception>, Runnable> bi = (run, consumer)->{

return ()->{

try { run.run(); }catch(Exception e){ consumer.accept(e); }

}

}

new Thread(bi.apply(run1, con)).start();

new Thread(bi.apply(run2, con)).start();

}

이렇게 하면 각각의 Runnable에 예외처리를 끼워팔아서 쓰레드에 태워보낼수 있다.

연산의 종류가 많다면 배열이나 Collection 객체에 넣어서 전달하여

Stream 연산으로 쓰레드에 태워보내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.

예외처리를 모든 연산에 동일하게 하고싶으면 이와같이 하면 되고,

각각 따로 하고싶으면 인자를 늘리면 된다. 단점으로는 필요로 하는 예외처리가 많아진다면

인자가 너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