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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코드에 보내려는 기능을 수행하는 메소드가 이미 존재할 수도 있다. 예를 들면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벤트 객체를 출력하려 한다면 button.setOnAction(event->System.out.println(event)); 이렇게 할 수도 있다. 하지만 메소드 레퍼런스를 이용해 더 간략히 명시할 수 있다. button.setOnAction(System.out::println);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. 메소드 레퍼런스에 대해 설명하자면 메소드 레퍼런스는 대표적으로 세가지로 나뉜다 1. 객체::인스턴스 메소드2. 클래스::static 메소드명3. 클래스::인스턴스 메소드명 1번의 객체::인스턴스 메소드의 예를 들자면 text -> System.out.println(text);라는 람다 표현식이 있다...

Runnable, Comparator 등 코드블록을 캡슐화하는 많은 기존 인터페이스들이 있다.자바8의 람다는 이러한 인터페이스들과 호환된다. 이런 단일 추상메소드를 가진 인터페이스의 객체를 기대할 때 람다표현식을 사용가능하다. 이런 인터페이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(Functional Interface) 라고 한다. ex) Array.sort(word, (first, second)->Integer.compare(first.length(), first.length()); 다른 언어에서는 (String, String)->int 같은 함수타입 변수를 선언해서 사용하지만 자바에서는새로운 함수타입을 추가하기 보다는 기존의 인터페이스라는 개념을 활용하고 있다. 자바는 java.util.function 패키지에 다수의 ..

public int compare(String first, String second){return Integer.compare(first.length(), second.length());} 의 예로 보자. 이를 람다 표현식으로 바꾸면 (String first, String second) -> Integer.compare(first.length(), second.length()); 이렇게 간략히 표현할 수 있다. 또한 코드블록이 여러 줄일 경우는 (String first, String second) ->{ if(first.length() > second.length()) return -1;else if(first.length() < second.length()) return 1;else return 0;}..

지금까지는 자바에서 어딘가에 코드블록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았다.왜냐하면 자바는 객체지향 언어이기 때문에 원하는 코드가 있는 메소드가 있는 클래스의 객체를생성해야했다. 예를 들면 이벤트를 전달할때도 setOnAction(new EventHandler(){ public void handle(ActionEvent event){ .....; } }); 이런식으로 꼭 객체를 생성해서 전달해야했다. 하지만 람다의 등장으로 간편하게 코드블록을 전달할 수 있게되었다.